검색결과
  • 소녀·어린이 피살

    14일 상오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목동 산74 진흥공업사 뒤 야산중턱에서 전영일씨(40·영등포구 목동372)의 장남 용호군(5)과 박애란양(16·주거부정)이 돌로 머리 등을 맞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14 00:00

  • 전실 딸 때려 중상|계모를 구속

    서울 성동 경찰서는 7일 전실자식을 때려 갈비뼈 12개를 부러뜨리는 등 학대를 한 차귀숙씨(22·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737)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. 차 여인은 상희 양이 중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07 00:00

  • 계모가 6세 딸 때려|늑골 등 12개 부러져

    서울성동구상왕십리동737 임종의씨(40)의 3녀 상희양(6)이 계모 차귀숙씨(35)에게 모진 매를 맞아 갈비뼈 12개가 부러지고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4일밤11시 서울중구저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05 00:00

  • 아빠·무당계모 공모살해

    뚝섬유원지 어린이 교살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숨진 백진호군(7)의 계모 서동심씨(32·무당·서울 관악구 봉천 2동 98의 1)가 남편 백원복씨(46·박수무당)와 공모, 진호군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02 00:00

  • 유원지에 어린이 피살시

    30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악수2가158한강변 뚝섬유원지 늪지에 백원복씨(46·서울 관악구 봉천2동98의1)의 2남·진호군(7)이 찢어진 자기옷 상의로 목이 졸린채 숨져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31 00:00

  • (1)다난′74년…목격자가 본 사건의 교훈

    격변의 한 해가 또 저문다.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1974년. 8·15저격사건에서부터 밀수 보석 사건과 대왕「코너」화재 참사에 이르기까지 숱한 회오리를 몰고 왔던 사건들. 꼬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10 00:00

  • 재수생이 계모 자살

    3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유정식씨 (48·성동세무서 직원) 집 마루에서 유씨의 장남 재수생 유모군 (19)이 19.5cm짜리 과도로 계모 이숙순씨 (29)의 왼쪽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04 00:00

  • 10대 이복제 죽이려

    성북경찰서는 15일 이복동생을 목졸라 죽이려던 김모군(19·성북구정릉동)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김군은 13일하오1시쯤 청덕국민교 5년인 이복동생 태환군(12)을 학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5.16 00:00

  • 범인 「몽타지」수배

    여아시체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6일 하오 시체를 넣은 상자를 운반했다는 지게꾼 고봉운씨(48·서울 동대문구 전농동588)의 신고에 따라 검은색 「코트」차림에 키1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27 00:00

  • 계모를 독살누명 씌워 고발 딸 등 2명 입건

    동부경찰서는 17일 계모에게 독살혐의를 씌워 거짓 고발한 최학분씨(27·여·성동구 가락동410)와 이웃 하재례씨(41)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입건,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0.17 00:00

  • 외로운 동심의 빛나간 반발

    경북 영주군 영주읍 영주국민학교 안모군(l3·6학년)의 교사방화사건은 부모와 학교, 나아가서는 문제아나 불우아동에 대한 선도를 게을리한 사회의 책임이 더 큰것으로 지적되 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3 00:00

  • 담임·일직교사 직위해제

    【안동】경북도교위는 22일 영주국민학교 화재사건의 책임을 물어 안모군(13)의 담임 오우휘교사 (32)와 21일 일직교사였던 김서진교사 (34) 등 2명을 직위 해제했다. 한편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3 00:00

  • 영주 국민학교에|6년 생에 방화 혐의, 수사

    【영주=옥치인 기자】21일 하오 1시쯤 영주군 영주읍 영주 국민학교(교장 임재기·60) 6학년 2반 안모군(13)이 자기 교실에 불을 질러 본관 2층 「콘크리트」 건물 12개 교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2 00:00

  • (중)「어린이 달」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

   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.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,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5 00:00

  • 운전면허 싸고 거액수뢰

    검찰은 8일 경기도경찰국이 운전면허증 발급사무를 둘러싸고 관내 자동차교습소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부정사전을 적발, 관련경찰관들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. 서울지검공안부 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8 00:00

  •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국전에 입선한 적도 있다는 그 여인이 장난삼아 만들지는 않았을 터이고, 내 생각을 솔직이 얘기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았다. 그러나 그 조각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1 00:00

  •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|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

   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(27)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24 00:00

  • 어린이, 3층서 추락사

    10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6가24 삼오점(주인 김명원·60) 3층에서 계모임에 나왔던 유순자씨(26·여·마포구 아현동378의19)가 식사를 하는 사이 유씨의 장남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1 00:00

  • 계모가 살해한 듯

    22일 포천 경찰서는 지난 18일 하오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포천군 소흘면 송우리 김명호군 (10)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혐의를 잡고 김군의 계모 배옥자씨 (38)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2 00:00

  • 총선 막바지의 「이색」경연|「5·25」만상

   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.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「박테리아」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. 이 「박테리아」번식법은 당기간 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0 00:00

  • 식모·주인집 딸 실종

    어린 식모가 주인집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지 1주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. 지난17일 상오11시쯤 홍태욱씨 (29·서울동대문구 전농동 124의29)집 식모 윤모양 (13) 이 홍씨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24 00:00

  •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

    69년 5월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청정리494 임점득씨(28·여)는 잠든 아들 딸셋을 차례로 목졸라 죽여 뒷산에 묻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. 임 여인은 경찰심문에서 남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3 00:00

  • [주부 도박단] 6명 구속

    9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6명의 가정 주부들을 상습 도박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은 지난 7일 밤 서울 중구 회현동2가 94의4 [동호] 한정식 집에 모여 판돈 6만여원의 [도리짓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09 00:00

  • 명동에 소녀구두닦이「팀」

    서울시내 번화가인 명동거리에 파란 모자에 파란색 위생복을 입고 소녀구두닦이가 등장했다. 이들 6명의 소녀구두닦이는 모두 서울이 좋다고 무작정 상경했던 10대소녀들로 경찰의보호를 받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1 00:00